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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京东路 米线이라고 쓴 이유는, 음식점 이름을 까먹어서..ㅎㅎ
여기는 누가 南京东路에 米线을 파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보다가 간 곳인데.. 우리나라 명동 같은 거리에 (스케일은 곱하기 20배) 3층에 위치해 있다보니, 길거리에 음식점으로 유도하기 위한 화살표가 있어서 대충 찾기는 조았으나.. 맛이.. 하..
사람들은 저렇게 먼저 주문을 한다. 결제도 번화가의 유동인구 많은 곳 답게, '선결제'
米线만 시키기 그래서, 닭날개를 하나 시켰는데.. 사진으론 안나오지만, 닭날개에 붙어있는 털.. 그리고 말라버린 겉.. 그리고 딱딱하고 차가움.. 최악이었다. 한번 깨물고 안먹기로 했으나, 만약 먹었으면 소화에 문제가 있었을듯..
米线은 상해 스타일의 전형적인 중국인들의 점심의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맛은 나쁘지 않았으나, 가격이 RMB 25 수준으로 너무 싸서, 식재료에대한 불안감 때문에 마냥 음식 맛에 집중할 수 없었던 것이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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