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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하야트에 있으면 장점이 하나 있는데, 해변을 산책할 수 있다는 것. 부산의 해운대에 있는 파크하야트와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위치만 ㅋㅋ 당연히 시설은 파크하야트가 좋겠지 ㅋㅋ)  밤에도 산책을 하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해운대와 다른 점은 해변에 바로 인접한 작은 카페, 바 들이 있는데, 밀집되지 않고, 드문드문 있는 것이 왠지 칭다오시에서 몇개만 선별적으로 허가를 내 준 느낌적인 느낌. 아무튼 해변에 인접한 카페와 바는 단층으로 되어있고 통창으로 되어서 전경이 해변이라 뭔가 독특한 감성이 있다. 

무알콜 모히또를 마셨는데, 괜찮았다. (사실 모히또 레시피는 다 나와 있으니 그대로 하면 되지 않냐 하겠지만, 그래도 손맛이라는게 있지 않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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