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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圳] 东门老街

mcJ 2024. 1. 29. 09:47

이곳은 흡사 上海의 人民广场에서 와이탄으로 이어지는 南京东路 같다. 상해 난징동루와 좀 다른 점이 있다면 길이 곧게 뻗어잇지 않고, 방사형으로 펼쳐져 있고 그 길이 좁다는 것 빼면, 낡은 번화가 (시내 중심지의 번화가가 아닌, 관광객 등쳐먹는 번화가 같은 느낌..), 쓰레기가 많지는 않지만, 지저분한 거리, 볼것도 없는데(?) 많은 사람들.. 이런게 난징동루랑 비슷하다..ㅎㅎ 다만 좀 다른 풍경이라면, 티톡커, 중국은 抖音을 쓰겠지, 그런 사람들이 곳곳에 있었고 그걸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았다는 것.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가.. (아마도 상해 난징동루에도 그런 사람들이 많겠지? 싶다.

 

+ 이렇게 난징동루 입구에 보이는 듯한 이름적힌 큰 돌덩이도 보이고..

 

+ 핸드폰 삼각대에 올려놓고 라이브 중인 왕홍(왕홍의 기준이 많이 바뀐듯.. 원래는 이쁘고 잘생긴 애들이어야 하는데..ㅎㅎ)

 

+맥도널드도 나름 특색있는 분위기 ㅎㅎ

 

+ 사람들이 많다. 

 

+ 그래 이런 꼬치류 불량식품도 빼면 섭하지..ㅎ

좀 더럽다는 느낌인데, 길거리 음식이 막상 먹을만하다는 사람도 있으니 뭐..ㅎ
귀신의 집 같은 거, 약간 방탈출 느낌도 있는듯 ㅎㅎ
취두부.. 대중화 된 취두부라 그런가, 냄새가 엄청 역하지는 않았다.
여기 작은 상가들이 수시로 바뀌겠지, 그러니 광고판 만드는 상가들도 흥행 중이고..
이런 작고 낡은 가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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