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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에 하얏트 호텔은 그랜드하얏트 하나가 있다. 뭐, 타이페이 자체가 그렇듯, 낡았는데.. 여기는 기본적으로 타이페이 사람들이 클럽올림푸스를 멤버쉽으로 이용하거나, 각종 행사/연회로 많이 사용되는 느낌이었다. 4일간의 출장이었으나 사람들이 항상 미어터지고 아침부터 밤까지 복잡한 로비와 여러 시설들을 보니 그런 느낌이 자연스레 들었다. ㅎ

 

 

라운지는 29층(이었나? 가물가물)에 위치해 있는데, 저렇게 테이블에 꽃을 두는 앙증맞음도 귀엽다. 

 

조식은 뭐 그냥 평이하고, 다만 사람들이 너무 북적거려서 정신을 못차릴정도..

 

오후에 라운지는 뒤에 타이페이 시내를 배경으로 저런 운치가 있었다. 4일간의 일정 자체가 좀 터프해서, 호텔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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