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Fairs Shanghai 2016

그렇다 올해도 어김없이 여길 갔다. '공짜로..'  (작년 PhotoFairs 2015는 여기 링크로.. http://billyjung.tistory.com/58 )

여기 개최측이 제공한 VIP 티켓을 받게되서, 심지어 오픈전날에 VIP에게만 먼저 오픈하는 날에 갔다. 비교적 사람도 적고, 이래저래 괜찮았다. 뭐, 말은 줄이고, 사진은 올리는 것으로..ㅎㅎ

작년과 같은 장소. 뒤로 헝릉광창이 보인다.

작년과는입구가 달랐는데, 내부 쓰는 공간은 비슷했던듯..

제일 앞에 보이는 홀에는 한 작가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난 저런 류의 그림을 좋아라한다. 작가 개성이 드러나면서, 신선한 터치감 그러나 추상화 정도의 극단적인 간략화가 아닌 그림..

중국 전시회의 가장 큰 benefit은 "please take me" 아니겠나.. 마구 마구 찍어줬다. ㅎㅎ 덕분에 사진 일기 쓸 수 있게 되었고..ㅎ

원본으로 다운받아보면 각 그림에 대한 설명이 보일려나.. 암튼 밑에 그림들을 쭉 보시라..

그림 전시된 홀을 지나면서 복도에는 이번 전시회의 sponsor인 벤츠의 차 전시 및 관련 영상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었다.  

자 본격적인 사진 전시.. 인상적인 사진들 위주로 찍었다. 말이 필요 없다.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