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电灯泡라는 버블티 집. 왕홍이 차린 곳이라 뭐, 기본은 먹고가는 곳이라고..
뭐 이름은 전구+버블티의 뜻이다. 왜 그런고 하니..
저렇게 전구 모양의 통에 버블티를 담아준다. 맛은 뭐 그냥그냥
이게 사진이 잘 안나왔는데, 저 전구 밑에 누르는 부분을 누르면 LED의 빛이 들어와 밀크티 안을 비춘다. (물론 밝기는 약하지만, 암튼 대단하다는) 진짜 대단한 건, 저 불켜지는 전구 모양의 컵 포함해서 25원? (약 4,500원?) 수준이라는 것..
대단한 나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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