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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흡사 上海의 人民广场에서 와이탄으로 이어지는 南京东路 같다. 상해 난징동루와 좀 다른 점이 있다면 길이 곧게 뻗어잇지 않고, 방사형으로 펼쳐져 있고 그 길이 좁다는 것 빼면, 낡은 번화가 (시내 중심지의 번화가가 아닌, 관광객 등쳐먹는 번화가 같은 느낌..), 쓰레기가 많지는 않지만, 지저분한 거리, 볼것도 없는데(?) 많은 사람들.. 이런게 난징동루랑 비슷하다..ㅎㅎ 다만 좀 다른 풍경이라면, 티톡커, 중국은 抖音을 쓰겠지, 그런 사람들이 곳곳에 있었고 그걸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았다는 것.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가.. (아마도 상해 난징동루에도 그런 사람들이 많겠지? 싶다.)
+ 이렇게 난징동루 입구에 보이는 듯한 이름적힌 큰 돌덩이도 보이고..
+ 핸드폰 삼각대에 올려놓고 라이브 중인 왕홍(왕홍의 기준이 많이 바뀐듯.. 원래는 이쁘고 잘생긴 애들이어야 하는데..ㅎㅎ)
+맥도널드도 나름 특색있는 분위기 ㅎㅎ
+ 사람들이 많다.
+ 그래 이런 꼬치류 불량식품도 빼면 섭하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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