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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해 (북경도 마찬가지지만)는 다양한 커피브랜드와 밀크티 브랜드들이 나와서 다양한 디자인, 인테리어 및 서비스등을 제공하고 있다한다. 그와중에 캐나다의 팀홀튼이 보였는데, 커피는 그냥 뭐 ㅋㅋ 밀크티도 내가 엄청 좋아하는 건 아니라서, 저녁 기다리면서 친구가 사준거 한잔 마셔보았다. 그냥 그랬음.
아참. Seesaw coffee나 뭐, 그 이후 나온 로컬브랜드 커피도 그렇지만, 밀크티의 원조 브랜드(1點點,CoCo 都可茶饮)들을 제치고 대단히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밀크티가 나와서 상해 인민광장점이 개설되면서 사람들이 1시간씩 기다려 마시곤 했는데, 그게 10년전이었고, (2012년엔가 만들었다고 들었음.) 지금은 일반적인 어느 밀크티, 카페 처럼 이용가능한 喜茶 (Hey cha) 도 있다. 인테리어 사진은 없는데, 여전히 뭐, Hey Cha가 젤 나은듯.. ㅎㅎ (물론 공차도 있으나 많은 선택지 앞에 선호받는 선택지가 되지는 못하는 듯..)
아, 그리고 전에 심천 마트에 올린 사진인데, 이렇게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파는 레트로 커피, 밀크티 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차를 마시는 문화에서 커피와 차의 파생된 음료로 퍼져나가는, 중국은 현재 그야말로 마시는 것의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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