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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19.
이 집에 생활한지도 어언 한달이 되어간다. 나름 집이라고 여기 들어오면 세상의 모든 소리가 단절되고 편안한 느낌으로 잠을 청할 수 있다. 대부분의 집기들은 IKEA, METRO에서 구매를 하였고, (METRO는 창고형 whole sale market으로 Costco와 매우 흡사하다. 회원제이나 회원카드는 공짜로 발급해 준다는 사실만 다름) 당연하지만, 내 스타일대로 모든 물건을 선택하였다. 비싸진 않지만, 나름 독특한 물건들로 채웠는데...
이 빗자루도 그 중에 하나이다. 이게 빗자루와 쓰레받이가 같이 있는 건데, 저 결합 부분이.. 뭐랄까.. 조금.. 그렇다..;;
어느날 집에 앉아있다가, 청소를 좀 할까 하면서 빗자루를 집으려 보니, 이것들이 뭐하나.. 하는 생각에 사진을 찍었다.
이놈의 음란마귀..ㅎㅎ 그래도 사람들 속에 내재되어 있는 음란마귀가, 기업들에게는 대단히 중요한 Marketing Facilitator 이며, 인간들의 삶에 위트로서 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도 간과하면 안되지.. 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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