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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난 이 블로그를 누가 보고 있는지 모른다. 하지만 주소를 알아야만 접속할 수 있는 블로그이기에, 아마도 알려준 사람들에 한해서 접속하고 있다고 생각..


하반기 들어서 본격적인 Beijing life가 시작 되면서, 사실 2012, 13년 처음 상해 갈 때의 뭔지모를 외로움, 적막감을 다시 베이징에서 느끼기 시작했다. 


그래서 특히 베이징에서 있었던 기록은 Beijing Life category에 두도록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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