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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쓸려고 했다가.. 오늘은 한글이 좋아서..ㅋㅋ
VR의 미래 비즈니스는 어떨까? 를 숱하게 고민하고 많은 VR 또는 VR 관련된 회사들을 검토해왔었다. 특히 2012년말, 오큘러스 검토 / 못투자로 인한 뼈아픈 과거.. 그 이후, VR 업체의 지속적인 검토를 통해 얻은 결론은,
1) 이거 장난이 아닌데?
2) 음.. 근데 아직 모르겠네..
이 두 가지.. 장난이 아닌 이유는, "펜티엄 - LCD - 스마트폰"으로 이어져 온, 하드웨어의 wave를 VR이 이어갈 것으로 생각되고 그 이유는 플랫폼으로서 eco system 구축이 용이한 측면이 있다는 생각도 support를 하는 것도 있음..
암튼, VR의 컨텐츠 시장은 크게 '게임'과 '교육'으로 나뉠 것으로 생각되는데, 밑에 VR 방은 플스방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VR 기기를 더 잘 할 수 있는 환경으로 꾸며놓고, 각종 게임을 바탕으로 (FPS, Racing, Action Game류 들..) 횟수 / 시간에 따라 요금을 징수하는 방식..ㅎㅎ
10월에 오픈 예정이라, 아직 어수선한 분위기였으나, 체험형식으로 사람들에게 해보라고 하더라는..
가격은 3번 정도에 RMB 100으로 (시간 제한은 모르겠음) 비싼편이었으나, 왠지 신기해서 중국인들 지갑 좀 털릴 것 같은 느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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